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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생활기록부 번역, 해외 학교에 낼 때 공증과 아포스티유까지 필요한가요?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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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필자 김지혜해외 학교 제출 서류 준비

안녕하세요, 우상번역에서 서류번역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PM 김지혜입니다.

부모님 해외 발령이나 이민으로 아이가 현지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학교생활기록부 번역을 가장 먼저 요구받아요. 현지 학교는 아이가 한국에서 어떤 과목을 배웠고 출결이 어땠는지를 생활기록부로 확인하거든요. 이미 해외에 사는 재외국민 가정도 학교를 옮기거나 상급 학교에 지원할 때 같은 서류를 다시 내야 해요. 오늘은 생활기록부를 떼는 방법부터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순서까지 정리했어요.

해외 학교가 요구하는 서류

해외에서도 정부24로 뗄 수 있어요

학교생활기록부는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본인 확인이 되면 해외에서도 신청할 수 있어서 서류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지 않아도 돼요. 이때 화면을 캡처하지 말고 정부24가 만들어 주는 PDF로 저장해 두세요. 캡처나 스캔본은 원본으로 보지 않아서 뒤에서 인증을 받을 때 선택지가 줄어들어요.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같이 내라는 학교가 많으니 한 번에 떼 두는 편이 좋아요.

번역에서 신경 쓰는 곳

생활기록부는 인적사항, 학적사항, 출결상황,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학습발달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으로 나뉘어 있어요. 번역본도 원본 표의 칸과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야 현지 학교 담당자가 원본과 대조하기 쉬워요. 과목명은 영어로 옮길 때 현지 교육과정과 헷갈리지 않는 표현을 고르고, 이름은 여권 영문명과 한 글자도 다르지 않게 맞춰요. 학교마다 서식에 따라 항목 번호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서 원본에 적힌 번호를 그대로 옮겨요.

생활기록부 번역 항목

공증과 아포스티유는 제출처가 정해요

번역본만 받아 주는 학교도 있지만 번역공증을 요구하는 곳이 많고 나라에 따라 아포스티유나 대사관 인증까지 붙여 달라고 해요. 국공립학교가 발급한 서류는 공문서로 보지만 사립학교나 국제학교 서류는 공증을 먼저 받아야 아포스티유를 신청할 수 있어요. 보통 발급,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순서로 진행해요. 어디까지 필요한지는 제출할 학교의 입학 안내문이나 담당자에게 먼저 확인해 주세요.

생활기록부 인증 순서

귀국할 때는 반대 방향이에요

해외에서 다니던 학교 서류를 들고 한국 학교로 돌아올 때는 현지 성적표와 재학증명서를 한국어로 번역해요. 교육청 편입학 절차에서는 보통 번역공증과 아포스티유나 영사확인을 요구하지만 교육부가 학력 인정 대상으로 정한 해외 학교 서류처럼 인증이 면제되는 경우도 있어요. 다니던 학교와 돌아갈 지역 교육청 안내를 같이 확인해야 해요.

마치며

우상번역 서울남부법원점에서는 생활기록부 번역과 공증 촉탁 대리를 한 번에 맡아요. 생활기록부 번역공증은 장당 5,000원부터 시작하고 공증을 마친 서류는 국내든 해외든 지정하신 주소로 등기로 보내 드려요. 아이가 어느 나라 어떤 학교에 들어가는지 알려주시면 필요한 인증 순서를 같이 정리해 드려요. 공증과 아포스티유 자체는 공증인과 발급 기관이 하는 절차이고 저희는 번역과 순서 안내를 맡아요. 견적은 15분 안에 드리고 급한 건은 연중무휴 24시간 당직자가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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