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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 번역, 공증까지 받아야 하나요?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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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필자 김지혜

안녕하세요, 우상번역에서 서류번역과 번역 공증을 맡고 있는 PM 김지혜입니다.

유학이나 해외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추천서를 들고 오시곤 해요. 교수님이나 상사분이 한국어로 써주신 추천서를 영어로 옮겨야 하는 경우예요. 그러면서 꼭 물어보시죠. "이거 공증도 받아야 하나요?"

답은 **제출처가 정해요.**

먼저 안내문을 확인하세요

학교나 기관마다 요구가 달라요. 번역본만 내면 되는 곳이 있고 공증된 번역본을 요구하는 곳이 있으니, 안내문에 certified나 notarized 같은 단어가 있는지 보세요. 애매하면 제출처에 메일로 물어보시는 게 제일 확실해요.

공증절차

추천서 번역이 까다로운 이유

추천서는 사람을 칭찬하는 글이에요. 그런데 한국어 칭찬과 영어 칭찬은 온도가 달라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학생입니다"를 그대로 옮기면 영어권에서는 밋밋하게 읽혀요. 그렇다고 번역사가 없던 내용을 보탤 수는 없어요. 원문의 뜻 안에서 영어 추천서에 어울리는 어휘를 고르는 게 실력이에요.

번역 예시 회사소개

직함과 기관명을 챙기세요

추천인의 직함과 소속은 공식 영문 표기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표기를 따라야 해요. 임의로 옮기면 제출처에서 확인할 때 안 맞을 수 있어요.

서명과 직인

원본에 서명이나 직인이 있으면 번역본에 그 위치를 표시해요. 공증을 받으실 거면 원본도 같이 준비하셔야 해요.

공증준비물

마치며

추천서는 분량이 짧아서 금방 끝나요. 제출처 요건과 마감일을 같이 알려주시면 공증이 필요한지부터 확인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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