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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번역, 유럽과 중남미 사이에서 시장을 먼저 정하는 일

Su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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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Español)는 스페인과 중남미 20여 개국의 공용어로, 하나의 언어처럼 보이지만 지역 변이가 큽니다. 우상번역은 유럽 스페인어와 중남미 스페인어를 구분해 영상번역(자막, SRT), 서류번역, 통역을 지원합니다. 영상번역은 1분당 3,150원부터 시작합니다.

스페인어 번역 전에 확인할 것

1. 목적지가 스페인인가, 중남미인가. 2인칭 대명사와 어휘가 갈립니다.

2. 중남미라면 특정 국가용인가, 여러 나라를 아우르는 중립 스페인어인가.

3. 더빙 대본인가 자막인가. 읽는 속도와 입 모양 제약이 다릅니다.

유럽 스페인어와 중남미 스페인어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2인칭입니다. 스페인은 복수 상대에게 vosotros를 쓰지만, 중남미는 격식과 무관하게 ustedes를 씁니다.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여러 지역은 단수에서 tú 대신 vos를 쓰는 보세오가 자리 잡았습니다. 어휘도 갈려서, 같은 사물을 두고 스페인과 멕시코가 다른 단어를 쓰는 경우가 흔합니다. 대상 시장을 정하지 않고 옮기면 어느 쪽에도 어색한 문장이 나옵니다.

중남미 진출과 중립 스페인어

한 편의 영상을 중남미 여러 나라에 동시에 내보낼 때는 특정 국가 색이 옅은 중립 스페인어(español neutro)를 씁니다. 특정 지역에서만 통하는 속어와 억양을 걷어내 어느 나라 시청자도 걸리지 않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한 나라만 겨냥한다면 그 나라 말투를 살리는 편이 낫습니다. 어느 쪽으로 갈지 먼저 정해야 뒤에 다시 손보는 일이 없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더빙 수요

멕시코는 오래전부터 중남미 전체를 겨냥한 더빙의 중심지였습니다. 해외 영화와 드라마가 이곳에서 중립 스페인어로 더빙돼 중남미 전역에 배급됐습니다. 더빙 대본은 자막과 다릅니다. 화면 속 인물의 입 모양과 호흡에 맞춰 길이를 조절해야 하고, 자막이라면 초당 읽는 글자 수에 맞춰 압축합니다. 같은 원문이라도 더빙용과 자막용을 나눠 작업하는 이유입니다.

서류번역과 공증

스페인과 중남미 국적자의 증명서, 계약서, 사업 문서 의뢰가 꾸준합니다. 관공서 제출용은 나라마다 요구하는 표기와 형식이 달라, 어느 나라에 내는 서류인지부터 확인합니다. 자막은 SRT, SMI, VTT, ASS로, 서류는 Word, HWP, PDF, Excel, PowerPoint로 납품하며, 제출용은 번역공증까지 이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우상번역은 27개국 4,850명 이상의 인준 통번역사와 함께 208개 언어의 영상번역과 서류번역, 통역을 지원합니다. 번역업계 최초 당직제로 주 7일 24시간 접수하고 48시간 이내 납품을 원칙으로 합니다. 스페인어 단가는 언어별 단가표(/ko/pricing), 의뢰는 문의 페이지(/ko/inquiry), 대응 분야는 /ko/language/spanish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70 8018 6641, pm@woosh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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